<<바람부는 對馬도에 간 까마귀>>
해협을 헤엄 쳐서 건너 간다고 낮게 보질 말아라
평상시에 너,바다는 술로 차있는 아름다운 곳, 분노는 가끔
취할 때 백사장 적시고파서 하는 짓. 땅의 반대 대비가 바다인가
내 머리에는 검게 이렇게 인쇄되어
변덕을 부린다
태초는 하나였다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게?
곁에 있음 색이 같아진다 싸우는 성깔도.
對馬는 제집보다 옆 부산이 더 가깝다
꼭 그러하다
언젠가 와 보왔을 법한 섬마을에는 십자가가 없어 그랬던가
더 익쏘틱하다
高麗門의 역사는 말없고 두 갈레 편할대로 가는 다른 해석만이 남아있다.
박테리아도 살지 못 할
작고 깨끗한 땅
胃門을 통과한 酸(acid)이 쓰리다
이 독한 에씨드에도 사는 것이 독종중의 독종
헬리코
그 친구가 척박한 섬 대마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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