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부터 풍성한 추석입니다.
아이들은 추석빔으로 기대가 큽니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설레임도 있구요.

그러나 매년 추석은 전 해보다는 못하다고합니다.
경제가 어렵다,실업난이 심하다,세계적인 하향세다...등등 냉기류의 보도속에서 맞이하는 올 추석입니다.

무거운 발걸음이 아니시길 기원합니다.
부담되지 아니하는 기쁜 명절이시길 바랍니다.
불편하지 아니하는 연휴 쉬는 날 되시길 원합니다.
가족과함께 어울리는 추석되시길 믿습니다.

경기와 함께 날씨도 흐리니 더 무겁습니다.
하늘이라도 쾌청 맑음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비는 그만입니다.정말로.

바램과 소원이 어울어져 만나는 가족들과의 즐거운 한 때를 만드시길 소원합니다.

자.
이제 올해 추석도
건강하시고 아무 탈 없이 잘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기쁘게 웃으며 만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먼 길 다녀 오시는 분들은 안전에 좀 더 신경 쓰시구요.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제가 솔잎 향 가득한 송편을 여러분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