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이야기:

1년에 7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프렌차이즈 빵집의 사훈을 보고 생각합니다.

거북이가 토끼를 경주에서 끈기로 자만하지 아니하고 목표 지점에 먼저 도달하는 우화처럼
이 회사의 사훈에서 오늘 다른 모습을 배웁니다.

일이란 인생을 살만하게 만들기 위해서이고, 삶에서 감사할만한것은 많다라고 합니다.

경영에서도 개인적인 인센티브를 거부합니다.

돈만보고 일하는 사람을 채용하지아니합니다. 그러나 월급은 후합니다.

프렌챠이즈를 줄 때도 독특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돈을 벌기보다 시간을 얻기위해 일하는 사람, 자신에대한 성찰을 게을리 하지 아니하는 사람을 고른답니다. 빵집의 점주로.

가게에 들어가서도 다른 빵집과 달리 금방 구워낸 빵과 달콤한 꿀이 항상 준비되어 누구나 맛있게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답니다.
샘플이 아니라 정성을 드리는 마음이지요.

이 회사의 사훈은 이러하답니다.

1.편안하게 즐길것
2.경이로운 빵을 만들 것
3.고객을 위해 달려 갈 것
4.강하고 즐거운 빵가게를 만들 것
5.다른 사람에게 넉넉 하게 베풀 것

속이지 아니하고 정직하게 꾸준히 일한 결과가 이런 큰회사를 만들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런 생각과 실천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역시 자기 반성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마음과 성찰이었을 것이며, 이러한 범민 속에서 남들과 함께 어우러져 사는 삶.
이런 여유 있는 삶이 오히려 풍요를 가져다 준 것입니다.

느리지만 앞을 보는 정직한 빵집에서 배운것처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들고
화도 덜내고,
더 웃고,
띠스한 말이라도 건내야겠다.
오늘 만이라도